심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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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5 의사록 1999 H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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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살의 소루와 첸리는 콘서트장에서 친구에게 호군을 소개받는다. 처음 본 순간 호군은 소루의 마음속에 남아 그녀를 잠못 이루게 하고 그후 파티에서 몇번의 만남을 가지지만 호군은 소루에게 말조차 걸지 않아 소루는 호군의 마음이 점점 궁금해져 간다.첸리가 조퇴를 하고 혼자 하교하던 어느 날 소루는 그녀를 기다리는 호군을 만난다. "너를 처음 본 건 아르바이트하던 악기점 쇼윈도 앞이였어. 그 순간을 지금도 잊을 수 없어" 소루와 호군의 첫사랑은 그렇게 시작됐다. 집앞 골목에서의 첫키스, 함께 보던 영화, "날 왜 좋아해?" "넌 왜 날 좋아해?" 아무도 없는 버스 안에서 나누던 이야기, 호군과 소루의 사랑은 깊어가지만 두 사람을 지켜보는 첸리의 마음에는 점점 그늘이 드리워지고 이를 지켜보는 두 사람의 마음도 무거워진다. 우연히 떠난 여행에서 두 사람은 함께 밤을 보내는데, 사실을 안 소루의 엄마는 호군에게 사랑을 하기엔 어린 나이라며 헤어질 것을 강요한다. 이 사실을 몰랐던 소루는 호군을 찾지만 그는 소루와의 만남을 회피하고, 깊은 오해와 상처만 남긴 채 두 사람은 안타카운 이별을 맞이한다.디자이너가 된 소루는 출장차 일본을 방문하고, 호텔 로비에서 귀에 익은 목소리를 듣는다.11년만에 듣는 목소리, 호군이었다. 호군은 소루와 헤어진 후, 대학시험에 떨어지고 일본으로 건너와 관광가이드로 일하고 있었다.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서로를 향한 거부할 수 없는 감정은 두 사람을 11년전으로 되돌리고, 처음으로 깊은 사랑을 나누게 된다. 호군은 소루에게 청혼하지만 소루는 호군의 청혼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호군은 호롤 일본으로 돌아간다.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소루는 호군으로부터 한 통의 팩스를 받는다. 20년전 소루와 단짝이었던 첸리의 죽음을 알리는 팩스... 그리고 10년만에 다시 소루와 호군은 재회를 하는데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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